프랑스어 이야기 [04] 손모가지

formysons(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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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하세요.png

프랑스어는 문어체와 구어체가 확실히 구분되어 쓰여집니다.

"이렇게 쓰고 저렇게 읽는다"  .
           .
   ,
        ?





오늘은 타짜의 아귀형님 대사 한마디에 대해 말해볼까 합니다.
Capture d’écran 2018-02-08 à 19.49.52.png

이 패가 단풍이 아니라는 거에 내 돈 모두하고 내 손모가지를 건다. 쫄리면 뒈지시든지.






어떤 의견이나 사실에 대해 확신할때 우린 종종 말합니다.

"내 손모가지를 건다 !!!"

실제 잘라서 줬다는 경우는 아직 못 들어본것 같지만서도...
어찌됐던,



프랑스에선 확신에 찰때 뭘 걸까요?

"Ma main à couper !!!"


- Ma : [] 1  Je   -> , 
                      me[]   moi[] . 
- Main : [] ,        "La main 라 망 "    
                       .
- à : []   to    .
- couper []    
                      "컷, 컷" ?   "꾸뻬, 꾸뻬" . 


"마 망 아 꾸뻬 !!!"

뭘 건다구요?



프랑스에서도 손모가지 겁니다 !!!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J'en mettrais ma main à couper [졍 메트헤 마 망 아 꾸뻬] 자를일 없으니 가정법써서
(곧) 잘릴 손모가지를 낸다는 뜻입니다.
도마위에 손모가지 딱 올리면서 확언하는 장면 떠올리시면 됩니다.

보통 구어체에선 " ma main à couper"딱 요렇게만 말합니다.
우리 보스가 자주 쓰는 표현인데 아직 두손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오늘 또 손모가지 걸길래 생각나서 이렇게 정리해 둡니다.

한번 볼까요?

 : Papa, il va rentrer tard ce soir. 
 : Quoi? mais non~ 
 : Si si !! ma main à couper 

위위 : 아빠 오늘 늦을걸.
루루 : 뭐? 아닐걸...(빨리올걸)
위위 : 맞아맞아 내 손모가지를 걸지

Capture d’écran 2018-02-08 à 21.08.40.png

프랑스 이야기는 세번 연속 무보팅의 날까지 달리겠습니다.
한분이라도 보시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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