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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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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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던 식당밥 말고, 어쩌다 한번은 다른 것들도 먹어줘야 먹는 즐거움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초밥으로 선택!! 너라도 내 마음대로 바꿀 수 있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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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은 메뉴를 먹는 다는 것.
매일 같은 일을 한다는 것.
늘 같은 사람과 함께 한다는 것.
익숙함은 편함 혹은 지겨움과 다름없었다. 그런 마음이 꼭 내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상대도 마찬가지인 것이 함정. 영원할 것 같던 마음도 시간이 지나면 옅어진다.
그게 무엇이든 익숙해짐은 꼭 권태기를 데려왔다. 그 권태기를 잘 넘기지 못해 마음이 끊어지는 경우도 왕왕있었다. 그 선을 오가는 요즘 자꾸만 지치려한다.

오지도 않은 가을타는지 자꾸만 센치해지려는 마음 관리중.

Heartless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