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나서 써보는 육아이야기.
*심심하니 올린 50일 기념촬영 스튜디오 배경샷.
둘째가 태어난지 55일째가 되어간다.
첫째와 둘째가 다른 결정적차이는 위에 큰 아이가 있냐없냐로 생활패턴이 하늘과 땅 차이로 달라진다.
첫째때는 낳고나서 아프고 병 옮을까보 거의 1년동안은 외식도 무엇도 없이 집에 틀어박혀 키웠는데 둘째는 첫째의 생활패턴도 생각해줘야 해서 어린이집 등원으로 매일 외출해줘야하고 산책이나 놀이도 해줘야하니 나가야하는 식으로 외출이 불가피하다. 그래서 둘째가 더 빨리 아프고 병원신세도 자주 지나보다.
여튼 외출에 필요한 각종 물건들이 있는데 신생아다보니 목을 못가누고 제대로 받쳐줄 무언가가 필요했다.
신생아 슬링과 아기띠에 받치는 신생아 패드.
첫째때는 쓸 일이 없어 구입안했던 제품들이다. 얼마 안가 못쓸 물건들임을알기에 제값주기엔 비싸고 대도시권아니면 중고 구하긴 힘든 애매한 것들이다.
육아는 템빨. 이란 말이 종종 있었는데 알것같다. 조금 더 돈을 쓰면 관절이 편하고 몸이 고생을 덜한다.ㅜㅜ 그러나 절약하자면 좀더 몸이 수고로워야하는 그런 문제다. 어휴.
지역카페와 인터넷을 검색해가며 살까말까 고민하는 그런 주말 오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