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한번 만들었던 크로캉 메디테리안을 다시 만들어보았어요. 크로캉은 바삭하다는 뜻이구요 메디테리안은 지중해라는데 지중해에서 나는 견과종류로 만든 바삭한 간식 뭐 그런걸까요? 암튼 바삭달콤 맛난간식입니다
주재료는 견과는 잔뜩입니다.
아몬드. 땅콩. 호두. 캐슈넛. 해바라기씨. 호박씨.건포도 크랜베리까지 참 고소함을 더해줄 코코넛 가루도 넣어주었어요.
견과류라면 질색하는 둘때아이도 거부감 없이 잘 먹습니다. 우유 한잔과 함께 영양가득 훌륭한 간식이 되어줍니다.
흰자에 설탕을 넣고 설탕이 녹을때까지 쉐키쉐키해줍니다. 쉐키쉐키 끝나면 녹인버터도 잘 섞어줍니다.
먹기좋게 잘라둔 견과류를 몽땅넣어 또 섞어섞어요
시나몬파우더와 박력분을 체에쳐서 또 섞어줍니다.
잘 섞어졌으면 랩을 씌워 상온에서 1시간가량 휴지시켜주세요..
휴지가 다되었으면 팬에 테프론시트지를 깔고 먹기좋을 사이즈로 동그랗게 펼쳐주세요.
155도 오븐에서 15분쯤 구워내시면 되어요.
오븐마다 온도차가 있으니 눈으로 확인하시고 많이 예쁜 갈색이 나왔을때 꺼내시면 될듯합니다.
나가야하는데 급하게 굽다보니 수분을 덜 날렸어요. 진갈색이 나와야하는데 허여멀거니 그러네요ㅜㅜ 크로캉은 바삭해야 맛있는데 전 그만 꾸덕한 메디테리안을 만들어버렸네요.
그렇거나 말거나 아이들은 맛있다며 잘 먹어줍니다.
영양간식이라 자주 만들어줄꺼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