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Cubano] 사진전 -1-
[Mi Cubano] 사진전 -2-
[Mi Cubano] 사진전 -3-
| 에콰도르 키토 Minka hostel이란 숙소, 쿨하고 멋졌죠. 알레가 닥달은 조금만 덜 했어도 호스텔에 대한 기억이 더 아름다웠을텐데. 해먹과 게임기(?)뒤로 부엌입니다. 열려있는 공용공간 |
| 밥을 먹는 다이닝룸이라고 할 수 있죠. 조식도 참 맛있었는데. 전 쭈구리로 아무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진짜 성격 우울한 여자애라고 생각했을거에요. 반면 알레는 매일매일 새로운 친구를 만들어서 맥주도 얻어먹고 포켓볼도 치고 |
| 우산이 걸려있는 이유는? 포켓볼 치는 곳입니다. 인테리어가 독특해요.|
| 저희가 묵었던 2층침대에요. 6인용인지 8인용 도미토리였어요. 깔끔하고 포근했어요.|
|잠시 허락된 여행객 모드. 에콰도르 키토 무언가 깨끗한 도시의 느낌. |
|바실리카 성당이 잘보이는 포토존에서 서로 사진을 찍어줬죠. 다른 사진을 보니 여실히 거북목이드러나더라고요. 페북에 오랫동안 이 사진을 올려놨었는데 사람들이 유럽에 있냐고 묻더라고요. |
|저는 요거트를 좋아해요. 큰 병 사서 마시면서 다녔습니다. 그리고 낮잠을 즐기던 순한 강아지는 졸지에 사진모델이 되었는데 세상만사 귀찮은 표정.눈을 안뜨더라고요. |
| 앗! 전방에 경찰 발견. 그래도 괜찮아요. 아직 에콰도르니깐요. 골목골목을 쏘다녔습니다. 지금 아니면 언제나 관광하겠어요.|
|바실리카 성당도 정면에서 제대로 봤죠. 카메라에 잘 안담기더라고요 |
|갑자기 흐려진 날씨.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암시일까요? |
|다음날 아침 Tulcan으로 향했습니다. 버스타러 가는 길에 동행한 동갑 여자분 덕분에 즐거웠어요. 여기서부터 본격 버스여행이죠. |
|.버스정류장으로 추정되는 곳. 오른쪽 버스를 자세히 보시면 체게바라 그림이 있어요. 알레는 에콰도르에서도 마주치는 체를 지겨워했어요. |
|낙하해버릴 것만 같은 말을 탄 동상이(뭔가 위인이겠죠?) 시선강탈을 하더라고요. 가동되지 않는 분수가 광장에 있고요 |
|네. 조용한 그곳 Tulcan입니다. 대놓고 Tulcan이라고 써있네요. '저는 Tulcan입니다. 행복하죠!' |
|에콰도르에서 벗어나서부터는 사진이 거의 없어요. Turbo에요. Wifi찾으러 공원에 갔는데 무슨 행사가 있는지 어린이들이 잔뜩있더라고요. 아이들은 호기심이 가득한 눈동자로 저와 알레에게 이것저것 질문했죠. 알레는 막힘없이 자연스럽게 거짓말을 하고요. |
|이 작은 마을이 파나마의 첫 국경, Puerta Obalidia에요. 3박 4일을 머물렀죠. |
|도보로 10분이면 마을 전체를 둘러볼 만큼 아담했던 곳. 쿠바인들이 떠드는 소리를 제외하면 아주 조용한 마을이었어요. |
|왼쪽 철조망 안쪽이 이민국 사무실(?) 본부같은 곳이에요. 여기서 눔도 만났죠. |
|저희가 묵었던 가정집이죠. 유일한 매트를 차지했으니 특급 대우를 받은 셈이죠. 사람들은 박스를 깔고 그냥 맨바닥에서 잤으니깐요. |
| 나름 안락해보이는 거실까지 빼곡히 누워 열 명 넘게 잠을 잤어요.|
| 보트가 정차하던 부둣가죠. 해가질 무렵 저기 앉아서 낚시하는 사람들 보는 건 꽤나 즐거운 일이었죠.|
| 저런 작은 보트를 타고 가요. 물에 잠길 것만 같죠 |
|여행자는 도장받는 파나마 이민국. 뜬금없이 비자가 필요하다는 거에요. 그럴리가 없는데 예전같으면 쭈구리 모드로 돌아갔겠지만 저는 억세졌어요. 그럴리가 없다고 버티니깐 30분 후 입국 도장을 찍어주더라고요. 작은 곳이라서 그런지 잘 모르더군요.. 허허허.. 대한민국 여권을 무시하지 말라. |
| 알레와 재회한 인터넷방. 핑크핑크. 알레는 운명이라고 했지만 실상은 이 곳이 만남의 장소였어요. 달리 갈만한 다른 곳이 없더라고요. 항상 사람이 가득차서 컴퓨터를 쓸 수가 없었죠.|
|지루한 Obalidia에서 유일하게 예술적 영감을 불어넣어주셨던 여행자 겸 미술가! 모든 그림을 물감과 손날로 그리더라고요. 섬세한 터치가 너무 신기해서 넋놓고 바라보았습니다. |
| 여기가 그 문제의 공항이에요. 거의 대합실 같죠. 평소에는 닫아놔요. 비행기가 올때만 잠깐 열리죠.|
|작디 작은 경비행기. 안에서 격하게 움직이면 흔들리는 느낌이 났다니깐요. 파나마시티까지 이동했습니다..|
| 코스타리카를 향해 쉴틈없이 달렸죠. 거의 저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다썼는데.... 진짜 마우스가 교묘하게 크롬창을 딱 꺼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부 이후로 이번이 두 번째.. 아... 보관함에 남은게 반 정도 있는 건가요.. 2/3은 남은걸까요... 사진이 다 날아가버렸네요.... 4편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의욕저하.... 누굴 원망하겠어요.. 하아... 믿고 싶지 않은 현실... 바보인듯..... 5편으로 돌아올게요... ㅠㅠㅠ 오늘은 더 이상 못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기 올리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글쓰는거보다 사진 올리는 게 더 힘든 것 같아요. 강제로 연장되는 사진전..하아...낚을려고 했던 건 아닌데 속상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쁜 busy 왜 보관함 사진을 모두 살려주지 않는거죠? ㅠ 흑흑...ㅋㅋㅋ 모두 좋은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