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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of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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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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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ofwine
kr
2018-06-30 14:51
응급실 에세이 13. 시민의식
대한응급의료 지도의사협의회 라는 곳이 있다. 여기는 말 그대로 119가 현장에 나가서 환자를 처치할 때 자문을 구하면 의료지도를 해주는 의사들의 모임이다. 전공과의 특성 상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지도의사협의회 구성원 중 80%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차츰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전부 채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도의사가 되면 소방서와 계약해서 담당 소방서의 구급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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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md
kr
2018-06-26 17:16
feelingofwine reblogged
STEEMIT LOVE challenge] 왜 스팀잇인가?
@forhappywomen 님께는 두 번의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의미를 담은 이 대문을 선사해주신지 몇 달의 시간이 지났지만, 이제서야 처음 사용합니다. 앞으로는 더 자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런 챌린지를 제안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플랫폼에서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메타컨텐츠를 나누는 일은 즐기지 않습니다만, 한 번은 이야기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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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ofwine
kr
2018-06-20 14:43
2018년 응급의학과 해외 학회 5
무사히 공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걸로 학회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어야 하는데 역시 해외여행은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방심하면 안 되는군요 ㅠㅠ 귀국하는 비행기편은 6/19 7P35분에 다바오 공항에서 Phillipine Airline 을 타고 마닐라에 9P25 에 도착한 후 11P10 에 제주항공을 타고 6/20 4A10 에 인천에 내릴 예정이었습니다. 함께
feelingofwine
kr
2018-06-20 14:32
2018년 응급의학과 해외 학회 4
아침 6시 45분에 알람이 요란하게 울립니다. 어제 2시쯤 자서 그런지 많이 피곤합니다. ㅠㅠ 오전 7시부터 학회장에서 구연 발표가 있어서 얼른 씻고 준비를 하고 옷을 차려입고 학회장으로 갑니다. 학회장에 도착했더니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저는 연락 받기로 function room 2 에서 발표라고 했는데 해당 장소에 가보니 제 이름이
feelingofwine
kr
2018-06-20 14:21
2018년 응급의학과 해외 학회 3
안녕하세요. 스팀잇의 응급의학과 의사 @feelingofwine 입니다. 오늘은 필리핀에 온 지 3일째이고 정식으로 학회가 시작하는 학회 첫째날입니다. 공식적으로 배포된 학회 프로그램 사진입니다. 시작은 8시부터 있지만 어제 저녁의 과음 및 오늘은 아무 일정이 없는 관계로 호텔에서 눈 떠질 때까지 자다가 일어났습니다. 일어나보니 오전 9시 반이군요. 필리핀의
admljy19
kr
2018-06-16 17:50
feelingofwine reblogged
풍류판관의 협상론 2편 - 어떻게 레버리지를 쓰는가?
협상에서 자신이 가진 레버리지, 즉 힘은 양날의 칼이다. 당연히 줄 것이 많으면 협상에서 유리하다. 하지만 또한 자신이 가진 것이 많다는 것은 협상에서 오히려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사람은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협상의 성사는 꼭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믿는 사람은 상대가 자신의 의사 소통 방식을
feelingofwine
kr
2018-06-17 17:44
2018년 응급의학과 해외 학회 2
스팀잇의 응급의학과 의사 @feelingofwine 입니다. 오늘은 필리핀 다바오 에서의 해외학회 2일차 이야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지시간으로 00시 48분 이군요. 응급의학과는 해외학회를 가서도 밤낮 가리지 않고 뭔가 하는 건 알아주어야 합니다ㅠㅠ) 어제 마지막 글에 썼듯이 오늘은 아침부터 바쁜 하루였습니다. EPIC torso 라고 해서 필리핀의
feelingofwine
kr
2018-06-16 15:49
2018년 응급의학과 해외 학회 1
안녕하세요. 스팀잇의 응급의학과 의사 @feelingofwine 입니다. 저는 지금 학회 참석하느라 필리핀 다바오에 와 있습니다. ㅎㅎ 간만에 해외에 나왔군요 ^^ 금번 학회는 Asia 지역에서 응급의학과의 세부 분야인 Emergency Medical Service (병원 내원 전 119 구급체계) 를 연구하는 international 학회입니다. 2년마다
sunmin
coinkorea
2018-06-15 12:52
feelingofwine reblogged
MEET.ONE 에어드랍토큰 들어옴
MEET.ONE 에어드랍토큰 들어왔습니다. 마이이더월렛에 기본으로 내장된 토큰이 아니므로 ADD Custom Token을 아래처럼 셋팅을 해줘야 토큰이 보입니다. Token Contract Address : 0x49E033122C8300a6d5091ACf667494466eE4a9D2 Symbols : MEET DECIMALS : 18 *Symbols가 MEET.ONE으로
twinbraid
kr
2018-06-09 10:55
feelingofwine reblogged
이오스(EOS) 개인지갑 Scatter를 알아보자 (수정)
오늘 이오스의 메인넷 런칭이 결정되었습니다. 본래 출시는 6월 3일이었지만 그건 말그대로 블록원이 완성버전을 '출시' 한 것이고 실제 기동은 bp들이 하느냐마느냐에 달려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바로 기동하지 않았죠. 방금 출시된 버전이니만큼 테스트 먼저 하고 가동시키겠다는 것이 bp들의 입장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직 난 테스팅 못했음 뿌잉' 이라는 bp들이
feelingofwine
kr
2018-06-09 16:22
응급실 에세이 12. 세상에 이런 일이 2
응급실 근무의 묘미는 일반인들이 평생 살면서 흔하게 경험하지 못하는 일들을 상대적으로 흔하게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생사를 다루는 곳이다보니 그런 일들이 좀 더 흔하게 생기는 것이리라. 덕분에 일은 고되더라도 지인들과 술자리에서 대화가 끊길 걱정 없이 썰을 풀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라고 생각된다. 워낙에 썰들이 많다 보니 내 기억에 남으려면 그
feelingofwine
kr
2018-06-07 16:43
응급실 에세이 11. 웰다잉은 무엇일까
이제 이 병원에서 근무를 시작한 지 1달이 조금 넘어서 이제서야 잃어버렸던 진료의 감을 다시 찾고 있다. 그런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적응되지 않는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꺼져가는 불꽃을 너무 많이 본다는 것이다. 이 포스팅을 읽는 스티미언 여러분은 어떤 죽음을 맞기 원하십니까. 산속의 공기 좋은 병원에서 책을 읽다가 잠들고 일어나니 영면을 취하는 모습
feelingofwine
kr
2018-06-05 18:23
[hyulsteem] 헌혈 후기
스팀잇의 응급의학과 의사 @feelingofwine 입니다. 오늘은 근무 중 시간이 나서 병원 내 헌혈실에 냉큼 헌혈하러 왔습니다. ㅎㅎ 헌혈일: 2018.06.05 헌혈장소: 서울시 OO구 OO동 (병원 헌혈실이라 비공개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ㅎㅎ) 시간이 넉넉하지 못한 관계로 혈소판 성분 헌혈은 못하고 후딱 끝나는 전혈로 하고 왔네요. 저 만큼의 백을
feelingofwine
kr
2018-06-02 16:38
응급실 에세이 10. 외상 3
저번 포스팅에서는 오토바이 운전자의 위험성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오늘은 피해자의 위험성에 대해서 사례를 공유해 보고자 한다. 교통사고의 피해자는 대상이 자전거든지 오토바이든지 자동차든지 버스든지 중요하지 않다. 운동에너지가 일정 수준 이상을 넘어서면 그 충격은 인체를 부서트리기에 충분하다. 힘을 낼 수 있는 양이 자전거보다는 오토바이가, 오토바이보다는 자동차가,
feelingofwine
kr
2018-05-31 15:49
응급실 에세이 9. 외상 2
우리 인체는 튼튼한 것 같으면서도 생각보다 약하다. 특히 외상에 있어서 인체는 생각보다 부서지기 쉽다. 나이가 든 노인층에서는 설거지하다가 머리를 들면서 찻잔에 부딪히는 것만으로도 뇌출혈이 생길 수 있으며 젊은 사람도 배드민턴 치다가 셔틀콕을 눈에 맞아도 안와골절이 생길 수 있다. 인체는 생각보다 약하다. 인체가 생각보다 약하다는 깨달음 (?)을 얻은 이후
feelingofwine
kr
2018-05-28 15:20
응급실 에세이 8. (혐 내용 포함) 외상
응급실에 오는 사람은 크게 두 부류이다. 아퍼서 오는 사람과 다쳐서 오는 사람. 아퍼서 오는 사람은 흔히 내과적 질환 (신체 내부의 문제) 으로 인해 오는 것이고 다쳐서 오는 것은 인체 외부의 외력에 의해 인체가 손상되어 오는 것이다. 외상은 추가로 경증 외상 및 중증 외상으로 나눌 수 있다. 경증 외상은 말 그대로 생명에 크게 위해가 되지 않는 외상이지만
feelingofwine
kr
2018-05-24 16:58
응급실 에세이 7. 난 뭐하는 사람일까
오늘은 진료가 끝나고 몹시 기분이 개운치 않았다. 주변의 사람들은 내가 대학병원의 응급실에서 전문의로 일하고 있다고 말하면 한결같이 생명을 살리는 최전선에서 일하니 보람이 있겠다라고 말한다. 음...... 정확히 말하면 20%는 맞고 80%는 틀린 말인 것 같다. 무엇이 틀린 말이고 왜 오늘 나의 기분이 좋지 않은 지 알아보도록 하자. 그리고 이 글을 읽는
feelingofwine
kr
2018-05-22 17:31
응급실 에세이 6. 세상에 이런 일이
응급실 근무의 묘미는 다양한 병력을 가진 진귀한 케이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군대가서 특이한 경험을 하면 나중에 사회 생활을 하면서 술자리에서 술안주로 썰을 풀기 좋은 것처럼 응급실 근무자는 술자리에서 풀어놓을 썰이 무척 많다. 오늘도 흔하게 접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예 드물지만도 않은 케이스를 공유해 보겠다. (직접 진료한 케이스는 아니지만 근무
feelingof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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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10:17
Ordinary Life 1.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
근래 들어서 보기 드물게 하와이의 날씨에 견줄만한 미세먼지 없는 청명한 하늘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안 일어나던 일들이 벌어지니 (원래는 이게 당연한 것인데) 어색하기만 합니다. ㅎㅎ 그래도 간만에 보이는 푸른 하늘이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 그래서 간만에 집에 있는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뒷동산에 놀러갔습니다. ^^ 저희 집 뒷동산에는
feelingof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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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15:36
응급실 에세이 5. 알수 없는 인생
유명한 가수 이문세 씨의 노래 중 알 수 없는 인생이라는 명곡이 있다. 가사의 내용은 남녀의 사랑에 대해 시간이 지난 후 기대하지 않게 변한 현실에 대한 내용이지만 곡명은 누구나가 공감할 만한 내용이다.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지만 흔히들 타임 머신이 있다면 1주전으로 돌아가 로또 당첨번호를 알려줄 것이라고들 한다. (스티미언이라면 코인 가격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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