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
@fedooor
아인슈타인의 기고문, 연설문 등을 엮은 책이다. 상대성 이론으로 유명한 천재과학자의 모습이 아닌 인간 아인슈타인의 모습을 엿볼수 있다.
인간 아인슈타인의 모습은
1.평화를 지향하며 군비 축소, 징병제 폐지를 강하게 주장
2.국제협력을 강조, 세계 지식인위원회 모임을 추진하지만 조직의 무력함에 실망하며 탈퇴.
3.독일의 반유대주의에 자극받아 팔레스타인에 유대 민족국가를 건설하는 시온주의자가 됨.
1955년 사망한 아인슈타인은 당대의 슈퍼스타였다. 기자가 늘 쫓아다녔고 그의 일거수 일투족은 기사화됐다. 남앞에 서는 걸 좋아하진 않았지만 평화를 위해서라면 언제나 소신을 밝히고 비판을 멈추지 않았다. 나치에 대한 반대로 독일에서 쫓겨나 망명생활을 해야만 했다.
그의 인생관이 잘 나와있는 선언문이다.
선택할 수만 있다면, 나는 모든 시민의 정치적 자유, 관용, 평등이 법으로 보장되는 나라에서, 오로지 그곳에서만 살겠다.
평화를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차별받는 유대인을 위한 노력은 이스라엘을 만들었지만 지금 이스라엘은 가장 폭력적인 국가중 하나가 되었다.
논리적이고 냉철한 사고를 하는 과학자이자, 평화로운 세계를 꿈꿨던 이상주의자 아인슈타인. 그가 꿈꿨던 세상은 언제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