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중국여행으로 상해를 왔습니다. ㅎㅎ 평소 휴양지 위주로 갔는데 모처럼 도심지 여행이네요. 여행내내 날씨가 흐림과 비였지만 그런것도 여행의 묘미라 생각하며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첫날 낮에는 난징루 구경, 저녁에는 동방명주 부근과 유람선, 밤에는 와이탄 야경감상을 했습니다. 저녁에 먹은 그랜드마더 라오라오 식당은 손님이 넘쳐 났습니다.
그랜드 마더 라오라오 식당
주소 : 70 Fuzhou Rd, WaiTan, Huangpu Qu, Shanghai Shi
전화번호 : +86 21 6321 6613
흔히 생각하는 중국 요리집입니다. 지나가다 사람이 많아 찾아보니 한국사이트에서는 이미 인기있는 맛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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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이 꽤 있어 기다릴까 망설였지만 가게에 꽤 커서 그냥 기다렸습니다. 다행이 10분정도 만에 자리라 나더군요! ㅎㅎ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매년 좋은 평가를 받는 식당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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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제가 아는 중국요리는 다 있었습니다. 동파육, 탕수육, 마라롱샤, 마파두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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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좀 고픈 상황이라 다양한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동파육
대부분의 손님이 시켜먹길래 저도 먹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못 먹어봐 약간 걱정도 했지만 정말 부드럽고 맛있더군요!! 짭쪼름하면서 입안에서 살살녹았습니다.
볶음면
면 요리도 하나 먹어보려고 주문했습니다. 맛은 조금 심심했습니다.
마파두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국에서 먹던 마파두부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여기는 알싸한 매운맛에 부드러운 두부까지 일품이었습니다. 동파육의 느끼함을 깔끔하게 잡아주더군요!
맥주도 물론 주문했습니다. 칭따오프리미어가 있어서 시켜봤는데 그냥 칭따오보다 목넘김이 부드러웠습니다.
이 모든게 151위안(약 2만 5천원) 였습니다! 낮에 커피 두잔을 200위안에 마신걸 생각하면 ㅠㅠ
상해 오실때 꼭 들려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