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인이 주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제가 지금까지 쓴 포스트에는 유태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자본가로서 그리고 시장을 뒤흔드는 세력으로서 등장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유태인이 세력이 아니라 핍팍받고 가축 이하의 생물이었던 시절로 돌아갑니다.
때는 2차 세계대전 발발 이전...
바로 독일이 세계 제 1차대전에서 패배하고 프랑스와의 베르사유조약 체결로 인해 궁핍했던 시절입니다.
사진이 보이시나요?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화폐의 가치가 매우 낮아진 시점입니다.
아이고...
저때 빵 한조가리를 사려면 저렇게 리어카에 돈을 한웅큼 담아서 줘야 교환할 수 있었습니다.
시대는 불안했고 군부는 주변 전쟁 승리국들로 인해 제한을 받게되어 힘이 없었으며 혁명가들이 판을 치고 있었습니다.
공산주의자를 포함한 다양한 사상을 가진 혁명가들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시대로의 도약을 위해 퍼즐맞추기를 하고 있던 시점이라고 보면 될까요?
화가였던 히틀러는 인정받지 못했고 전쟁에서 돌아와 어떤 계기로 인해 혁명가가 됩니다.
히틀러는 자신의 가치관에서 유태인을 원망하고 있었습니다.
유태인이 자신들의 먹거리를 빼앗아갔다는 관점에 둘러쌓여 있었습니다.
실제로 유태인 자본가들이 많았고 유태인들이 운영하는 가게와 백화점이 많기는 했습니다.
다만, 유태인들도 독일 국민이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지냈습니다.
문제는 당시에는 체계라는것이 대부분 무너져서 말발 좋은 혁명가 한명이 연설을 하여 사람들을 세뇌시키는 것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특별하게 위험한 사상을 가진 히틀러는 매우 뛰어난 연설가였고 그의 연설은 맥주펍을 꽉 채우며 나치의 등장을 알리게 됩니다.
이후에 시간이 지나 히틀러의 나치당은 결과적으로 독일의 제 1당이 되었고 파시즘으로 인해 집권한 두번째 사례가 등장하게 됩니다. (첫번째는 이탈리아의 무솔리니이며 집권의 계기는 쿠데타입니다)
히틀러의 쿠데타는 진즉에 실패했었고 표심을 높인데에 이어 제 1당의 권력과 힌덴부르크의 죽음으로 히틀러가 독일 총수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영화가 하나있죠?
글루미썬데이
바로 세계대전의 중심에서 있던 영화입니다.
저 시절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 있는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과 그가 사랑한 여자를 중심으로 풀어낸 스토리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혜성처럼 등장한 작곡가가 엄청나게 슬픈 곡을 썼는데 그 곡으로 인해 자살한 사람들이 속출했던 것이죠.
역사와 연계된 것들이 너무 많이 있지만 조금씩 연계시키면서 재미를 높여보려합니다^^
다시 히틀러의 관점으로 넘어가서요~
우리는 또 하나의 영화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애드리언 브로디가 열연한 영화 "피아니스트"
표지에서부터 절망적임이 느껴집니다.
모든것을 잃어버린 사람
살기위해 피난처에 올라 온갖 고통을 겪은 사람
매우 끔찍합니다.
히틀러가 총수의 자리에 오르고 난 이후입니다.
히틀러의 산하에 있던 요제프괴벨스라는 천재 선동가는 히틀러의 생각과 히틀러의 모든것을 존경했고 그것을 실제로 이뤄낸 장본인입니다.
그의 명언중 하나는 바로 이것입니다.
"거짓말도 반복하면 진실이 된다"
그는 지속적인 선동을 이어갔고 사람들이 유태인을 원망하게 하였으며 그로인해 유태인에 대한 끔찍한 학살이 이어졌습니다. 물론 독재정치를 이어가던 시절이라 유태인들과 거리를 둘 수 밖에 없기도 했습니다.
유태인들이 학살되어가며 아리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주의가 극도로 올라갔고 누명을 쓰고 죽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우리는 거기서 또 하나의 영화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쉰들러리스트)
미화되었다고 하지만 유태인들이 이후에 그를 변호해주고 보살펴준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유태인들이 핍박받고 개죽음을 당한 결과로 나온 것이 바로 유태인들의 국가 이스라엘이죠^^
개인적으로 역사에 관심이 너무 많아 이러한 부분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저 스스로 일깨워 본 듯 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이 얼마나 무서운 사상을 가질 수 있는지, 얼만큼 나약한 생명체인지를 깨닫습니다.
지금 시대가 평화로운것에 나름 행복함을 느낍니다.
평화롭지 못한 그 시대에 희생했던 사람들은 미래의 우리를 사람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국가를 떠나서말이죠...
마지막으로 안네의 일기의 주인공 안네의 사진을 올리며 글을 마칠까합니다.
여기서 하이퍼 인플레이션, 히틀러 등의 인물들이 등장했지만 실제 주제는 유태인입니다.
유태인 탄압의 중심에는 히틀러가 있었고 하이퍼 인플레이션은 히틀러가 선동으로 써먹을 수 있던 사회적인 현상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안네의 일기 영화가 있습니다.
1950~60년에 쓰인 흑백영화인데 저는 아주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봐보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