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친 강아지 곧바로 혼을 내야 한다길래 벌을 줘보려하지만 막상 안 될 때가 있죠.
바로 이런 때일 것같네요.
6개월된 비숑프리제 하찌. 이 녀석 오늘만 3번이나 침대이불에 오줌을 싸놨다네요.
하찌의 주인 아현 씨는 급한 대로 세탁기에 이불을 돌리고 생각해 봅니다.
'우주 최강' 귀여움을 자랑하고 아직 어린 하찌이지만 훗날을 생각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한 아현 씨.
하찌를 벽에 세우고 혼을 내는데요..
아현 씨의 뭐라하는 소리에 큰 두 눈은 꿈벅꿈벅거리다 못해 그렁거리고, 두 앞발은 옆으로 살랑입니다.
하찌도 제가 잘못한 줄은 아는 모양이네요.
하지만 평소에도 심쿵하게 하는 하찌의 외모가 어딜 갈까요.
혼내는 중간에도 하찌의 모습은 너무나 귀엽기만 합니다.
아현 씨는 금세 두 손을 들고 곧장 안아주는 것으로 혼내는 것을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아직 애기인지 배변을 잘 가리질 못해요. 하지만 얼마 지나면 배변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 믿어요^^;"
하찌가 빨리 배변 습관을 들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