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잇을 사랑하는 @eunstar입니다.
오늘이 가장 추운날같아요 ^^
아침부터 일어나 어린이집에 가기싫다는 딸아이
싫고좋음이 분명한 아이라 억지로 보낼수가 없네요
날도 추우니 그냥 집에 있으려 했는데 ,심심해 하는 딸아이를 위해 극장 나들이 나갔어요
영화보자 하니 신나서 펄쩍펄쩍 뛰는아이 ^^
CGV 검색해보니 코코와 페르디난도 두영화가 아이가 볼수 있는영화
오늘개봉했다는 코코로 결정 ^^
딸아이에게 두번째 영화관람 ^^
처음엔 겨울왕국 크리스마스가 한 20분가량 나오네요
평소 겨울왕국을 좋아하는 딸아이 신나게팝콘 먹으며 보드라고요 근데 코코는 감동적이긴 하지만 아직 30개월 넘은 딸아이에겐 좀 무리네요
극장은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없어서 그런가 여기저기 자리를 옮겨다니던 딸아이 나중엔 스크린앞에까지 한바퀴 크게 돌고 그걸 몇차례 반복하길래 여기서 이러면 안된다고 하니 울어버리네요
그래서 밖으로 데리고 나왔죠
한참 울더니 다시 들어가고 싶다는 딸아이네요
울고 돌아다니면 들어갈수 없다니 가만히 앉아있는다는군요
가만히 있기로 약속하고 끝까지 보긴했네요 ^^
극장에서 이런아이 또 있을까요 ? 극장가기 이제 겁나네요
쪼그리고 아이쫓아다녔더니 다리가 다아프네요 오늘 운동 제대로 했어요 ^^
영화가 끝나니 3시40분정도 된거 같아요 점심이 너무 늦었네요
딸아이가 좋아하는 쌀국수집에 갔네요
제가좋아하는 팟프릭누들이예요
매콤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좋아서 제가 좋아하는 메뉴죠
딸아이가 좋아하는 퍼보 쌀국수 면을 어찌 호로록 잘먹는지 먹는것만 봐도 미소가 절로나네요 ^^
엄마가 제가 먹는것만 봐도 배부르단 소리를 이젠 이해하게 되었어요 ^^
극장안에서 몇바퀴 돌아서 아이도 힘들었는지 차안에서부터 깊은잠에 빠졌네요
눈도 온터라 길이 미끄럽네요 날도 춥고 우리스티미언 여러분들 퇴근 빙판길 조심하세요 ^^
지금까지 스팀잇을 사랑하는 @eunstar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