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잇을 사랑하는 @eunstar입니다.
몇일 병원에만 있으니 답답하네요.
평소에 엄청 뛰어다니는 아이인데 침대밖을 떠나지 않고 있네요 밖의 날이 엄청 추워서 그런가 병원도 점검을 한다고 한시간째 난방을 하지 않고 있었고 지금 난방을 최대로 올려도 추웠는데 난방까지 꺼져있어 아이와 이불을 한동안 덮고 있었어요
그나마 오늘은 신랑이 연차를 내서 같이 있어 든든하네요
오늘은 친구가 딸아이 입원해서 병원에 찾아왔네요
면회사절이라고 말했는데, 보고 싶다며 마스크 쓰고 있음 된다면서 왔어요
평소에 제가 좋아하는 알로하 타이에서 포장해 왔네요.
병원에 있음 못챙겨 먹는다면서 자기가 마스크 쓰고 딸아이 봐준다고 신랑과 휴게실에서 먹고 오라네요
고마운데 왠지 걱정 걱정이네요 독감 보균자가 될까봐
커치치컷이예요 닭고기 튀긴거에 걸쭉한 커리소스를얹은것이예요
닭고기 튀긴건 딸아이도 좋아하는데 우리만 먹기 미안하네요
알로하타이 대표 면요리 팟타이예요
매콤하면서 달콤하고 면은 부들부들 맛이 매력적이죠
파인애플볶음밥이예요 이건 딸도 먹을수있을거 같아 사왔다했는데 아직까진 먹고싶지 않나봐요 줬더니 안먹네요
혹시 몰라 볶음밥은 딸아이를 위해 남겨두었어요
친구에게 딸아이를 잠깐 맡긴채, 신랑과 휴게실에 가서 먹고왔어요 몇일 병원밥만 먹다가 새로운 음식을 먹으니 맛있네요
친구는 초등학교 선생님이라 그런가 딸아이와 잘 놀아 우린 맛있게 점심을 먹을수 있었네요
친구에게 너무 고맙네요^^
신랑이 있어, 친구와 차한잔 마시고 왔네요
오늘은 친구도 오고 신랑도 있어 시간이 후딱 가는거 같으네요
우리 스티미언 회원님들 추운날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