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의 엄청난 하락, 횡재인가?

eunsik(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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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누구나 알 듯이 이오스가 엄청난 하락세에 있다.

나는 이오스가 6천원일 때 진입했다면 좋았을 걸 하고 생각하면서 1만 9천원일 때 진입했다.

장기적으로 이오스가 전망이 좋다고 보았기 때문에, 적어도 몇 만원은 갈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이오스를 구매하게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이오스 가격은 하락에 하락을 거듭해서 8천원 대까지 왔다.

과연 이런 상황을 좋아해야 하나, 당황스러워야 하나. 나는 잘 알지 못하겠다.

나는 이오스가 떨어질 때마다 구매를 했다. 당초에 이오스를 몇 개 정도 가질 것인지 정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100개 수준에서 시작되었던 이오스가 지금은 900개를 훌쩍 넘고 거의 1000개에 육박하는 수준이 되었다.

사실 나는 이오스 1000개로 뭘 할 것인지 계획이 없었다. 그저 무작정 하락하고 있는 이오스를 분할 구매를 하고 있을 뿐이다.

사실 이오스를 삶아 먹을 수도, 가지고 놀 수도 없다. 과연 쌓아지고 있는 이오스로 뭘 할 수 있을지는 지금 잘 알지 못하겠다.

누군가 말했듯이, 이오스가 다음 주에 6천을 찍게 되다면, 그 때야 말로 나의 이오스 보유량이 2000개를 넘지 않을까 한다.

몇 주 전까지는 계속 구매하고 있는 나의 투자에 대해 회의감이 없었는데, 점점 회의감이 몰려온다.
과연 내가 잘 하고 있는 것일까?

또한 이오스의 경우 최근 들어 거래소마다 엄청난 가격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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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업비트에서는 이오스가 8,180원이다.

반면 빗썸에서는 8,99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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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팍스의 경우에는 8,65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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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상당한 가격 차이를 보이는 것은 이오스의 이동이 아무리 자유롭지 못하다고 하더라도 뭔가 수상한 측면이 있다. 도대체 무슨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다. 단지 이오스의 메인넷이 안정화되지 않아 이오스를 다른 거래소로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큰 가격 차이가 있다는 것인가?

지금의 이오스 거래자는 혼돈의 상태가 아닐까?

추가적인 언급)

이오스의 달러 가격을 보면 지금 7.07달러이죠. 7천원대가 국제시세인 것 같습니다. 한국 사람은 이오스를 정말 사랑하나 봅니다. 국제 시세보다 10% 이상의 프리미엄을 주고 있어요.
저는 이오스 투자자로서 저의 자산상태로는 벅찬 정도로(물론 급한 돈은 아니지만) 이오스를 구매하고 있어 큰 손해를 보고 있지만, 시장이 합리적이라면 한국 시세와 국제 시세 사이에 큰 차이가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의 상황에서 제가 테더와 같은 것을 보유하고 있지 않고, 달러로 투자할 수가 없으므로, 원화로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에서 이오스를 구매할 수밖에 없는데, 가장 저렴한 업비트의 경우에는 원화입금이 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자산을 고팍스로 옮겼습니다.
빗썸에는 100개의 이오스만 남겼습니다. 나머지는 고팍스에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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