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혼밥하고 온 @ericahan 입니다.
여러분은 혼밥 어디서하세요?
전 혼밥레벨 9 : 혼자 술집에서 술먹기까지 찍은 사람입니다.
그러하나, 충무로 혹은 회사 밀집지역 점심시간에 혼자 밥먹으러 가기는 매우 눈치보이는 일입니다.
혼자 한상 딱 차지하고 먹기엔 밖에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과 음식점 주인의 눈치가 따갑습니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혼밥하기 좋은 곳을 찾아가는데 충무로에서는 교동짬뽕집이 좋습니다.
여긴 다른 혼밥러들이 많이 와요
오늘 옆테이블 청년도 혼자 짬뽕밥을 먹고 있더라고요!
짬뽕먹을까 짜장먹을까 매우 고민 했습니다.
어렸을때는 혼자밥먹는게 왠지 부끄럽다고 느껴졌는데 직장생활을 하면서 혼자밥을 먹는것이 얼마나 자유롭고 신나는 일인지 알게됬어요.
회사에서 밥먹으면 냅킨에 숟가락 놔드려야지, 물따라야지, 총무봐야지, 대화 동참해야지 아!!! 맞다... 메뉴고르기
윽 !!! 귀찮은게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음식은 정말 좋은사람이랑 먹어야 맛있는거 같아요 . 그러지 못한다면 혼밥 ~~!!!
교동짬뽕
필동2가 15-7 동인빌딩 (서울 중구 퇴계로 206)
아! 여긴 선불계산에 추가 반찬은 셀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