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작가-시] 스스로에게, 조언

epitt925(69)
Published in
#zzan
Words
96
Reading
1 min
Listen
Play
7y

이달의작가.jpg

스스로에게, 조언

개똥이라고 업신여기지 마라
찬 바람에 이리저리 흩날리던 민들레씨에게는
그 어떤 존재보다 따뜻하고 포근한 안식처일테니

가난한 자라고 무시하지 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헐벚은 자에게는
그 어떤 존재보다 사랑과 인정이 가득한 성모일테니

부모의 능력 없음을 한탄하지 마라
세상 모든 것이 크고 두려운 아이에게는
그 어떤 존재보다 위안과 평온을 주는 등불일테니

아이가 재능 없음을 안타까워하지 마라
모진 풍파 견디며 세상에 홀로 설 때에는
그 어떤 존재보다 밝고 빛나는 보석일테니

"강아지 똥" 동화를 읽고 스스로에게 충고할 말들을 적어 봅니다. 잊지 않고 오랫동안 기억해야겠어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참여 부분 : 시
참여자 : epitt925@epitt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