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저승사자에게 쫓기기라도 하는 듯 한시도 쉬지 않고 그저 앞으로, 앞으로 지금이라 생각했던 순간은 째깍, 소리와 함께 잡을 수도 없는 추억이 되었네
숨 멎은 괘종시계 야속하게 흐르던 시간이 멈춰 섰다 드디어 잡았나?
붙잡아 둔 시간 신경질적인 손가락 끝에서 죗값 치루 듯 태엽 소리와 함께 빙글빙글 돌아간다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참여 부분 : 시 참여자 : @epitt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