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영을 시작한 지 2주가 넘어가고 있다.
물에서 노는게 좋았던 나조차도 어느새 자주 다니려고 하니까 맘이 바뀐다.
즐거움에서 지겨움으로 바뀌어가는 것 같다.
그래도 어쩌겠나 운동이란게 원래 지겨운건데...
즐겁게 했던 게임도 하다보면 지겨워진다.
이럴 때만큼은 다른 것을 하고 싶은데, 유독 손에 가지 않는 것이 있다.
다들 공부만큼은 손이 가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ㅋㅋㅋㅋ
공부라는 건 펜을 쥐는 순간부터 지겨움이 몰려오니까 말이다.
즐거움과 지겨움 사이는 한 끝 차이인 것 같다.
어느 것을 하고 있으면 즐겁다가도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것이 지겨움이니 말이다.
1일 1포스팅도, 게임도, 일상적인 거라면 모두 다 그럴 것이다.
물론, 어딜가나 예외는 있는 법이다.
(마지막)
여러분들도 즐거움이 지겨움으로 바뀌는 순간이 있을 것입니다.
그 때가 언제였는지, 천천히 더듬어보면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이 새벽도 황사로 뒤덮혔는지는 모르겠지만, 낮과 밤이 바껴버린 오늘 새벽만큼은...
감성적으로 바뀌는 느낌이네요. 많은 댓글과 보ㅌ... 아무튼 많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