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춘천 강원대 어린이 병원으로 예방 접종을 하러 갔습니다.
제가 거기서 지난 5월10일 날 태어 났어요.
그래서 예방 접종도 그리로 가서 하고 의사선생님이 혹시 열이 날수도 있으니
만약 그러면 바로 병원으로 오라고 해서 외할머니 집에서 잤습니다.
그리고 오늘 집으로 가는길에 할아버지 뵙고 가려고 할아버지 사무실에 들렸어요.
그런데 할아버지가 춥다고 그냥 얼른 가라고 하셔서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그냥 인사만 드리고 왔어요.
그런데요 할아버지가 그러시네요.
아니 우리 이환이 오늘은 꼴이 말이 아니네
코는 왜 긁었구...
저요 어제 예방 접종해서 닦지를 않았거든요
그러니 할아버지가 깜짝 놀래셨지요.
차에서 그냥 할아버지에게 인사를 했는데 제 코가 왜그러냐 하시네요.
오늘 제 모습이 망이 아니죠?
반가워하시는 할아버지, 그러나 너무 춥다고 내리지 말고 그냥 가라 하시네요.
손자 사랑 할아버지라 하잖아요. 우리 할아버지가 최고 인거 같아요.ㅎㅎ
여러분 너무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