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이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갑니다.
7개월을 채워가고 있는데 있는데 앞 이도 두개가 예쁘게 났고
이유식도 잘먹고 뒤로만 가더니 앞으로 기어가기 시작하더니
이리저리 다니며 벌써 말썽을 피기 시작합니다.
티없이 맑게 호탕하게 웃는 모습에서는 축복이 따로 없다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이 가슴 가득하고 지 애비 어렸을적 모습도 슬쩍 보여주는데
아들 키울때에 생각이 많이 납니다.
부모로서 최선을 다해서 잘 키우냐고 하기는 했는데 지금와서 보면
훈계보다는 칭찬이 부족했다는 생각과 공부를 강요하지는 않았지만
왠지 아이들을 자유분방하게 키우지 못한것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손자를 둔 모든분들이 그러하시겠지만 자식 교육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손자들에게서 기대를 할수도 있는데 하나도 욕심 두 개도 욕심이다라는
생각으로 자식은 부모의 권한이니 할머니 할아버지는 그저 귀여워해주고
사랑스런 모습 잘 지켜주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래도 내고 싶은 욕심은 엄마아빠 떨어져서 지낼 정도가 되면 아들하고 못한
여행을 손자하고는 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여행을 통해 많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삶의 지혜가 될수있는 좋은 여행 경험은 그 또한 훌륭한 스승이라 생각합니다.
며칠전에 웃는 모습을 보면서 잠시 눈을 감고 기도를 했습니다.
얼마나 호탕하고 마음껏 티없이 웃는지 참 행복한 아이구나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우리 이환이 처럼 밝게 건강하게 씩씩하게 자라게 해주십사 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세상에는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생존을 위해 고통과 싸워야하는 아프리카나 제 3국의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그런 아이들을 위하여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 기부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매월 자동이체로 적은 돈이지만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 스팀잇이 더욱 활성화되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돌보는데도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어느분의 말씀으로는 스팀잇의 활성화는 어려운 국가의 지극히 풀기 어려운 기아 문제를
풀수있는 좋은 도구가 될수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디어를 가지고 움직이려는
그분의 모습에서 숭고함까지 느꼈습니다.
물론 그분은 자기 자신을 가리켜 욕심쟁이이고 철저하게 이기주의자라하지만
사실 행동은 언제나 사랑이 가득한 걸음이고 셍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꿈이 이런저런 제약으로 봉착이 되어있지만 잘 풀려가는 날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손자놈 이야기를 하다 말이 많이 길어 졌습니다.
저의 손자이기 전에 대한민국의 아이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