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데있을(?) 잡다한 상식 7편입니다
어느새 이렇게 글을 올린지 일주일이 다되어가네요^^
어제는 얼그레이를 마시면서 글을 올렸다면
오늘은 편의점에서 2+1으로 사온 카페모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카페모카라고 하면 아무래도 달콤한
초콜릿을 떠올리시는 분이 계실텐데요
그럼 카페는 커피니까 모카는 초콜릿을
가리키는 단어인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 하지만 아주 뜬금없게도
이 모카라는 단어는 아라비아 반도 남쪽
예멘에 있는 항구 이름입니다
알 모카라는 지명이 보이시나요? 현지어로는
알 무카라는 이름으로 발음 되는 저 도시에서
우리가 아는 커피와 관련된 모든 모카라는
이름이 나왔습니다
커피는 에티오피아가 원산지로 전설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고원에서 양치기를 하던 한 소년이
자신이 기르던 양이 커피 열매를 보고 날뛰는 걸
보고 같이 먹어봤더니 각성 효과를 보고 재배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지금의
커피처럼 마시지 않고 볶아서 잼처럼 만들어
빵에 발라먹었다고 해요
그러다 점차 가까운 아라비아 반도의 이슬람에게도
이 커피가 퍼졌고 이슬람 사원에서 새벽기도를
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잠을 쫓기 위해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커피가
점차 유럽으로 까지 퍼져나갔죠
그리고 이 커피가 모여서 수출되는 알 모카항구의
이름을 따 한때 커피는 모카라고도 불렸답니다
그렇게 19세기까지 이 모카항구에서 세계의 커피를
독점하다시피 했지만 요즘은 남미나 베트남에서도
커피를 많이 생산하죠
이 모카항에서 수출되던 에디오피아-아라비아산
원두는 자연스러운 초콜릿 향이 났는데
그 맛을 잊지 못하던 사람들이 자연스레 다른
커피에도 초콜릿을 첨가해서 먹기 시작했고
그렇게 카페모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요즘은 카페모카하면 초콜릿시럽이나 초콜릿이
들어간게 대부분인데 자연스런 초콜릿 향이라
한번쯤 진짜 에디오피아산 커피로 만든
카페모카를 마셔보고 싶네요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