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산에 올라갔다오지 않고, 그냥 서울시내를 열심히 걸어다녔습니다. 그런데 이제 걸어서 돌아다니기 힘들 정도로 날씨가 뜨거워진것 같습니다. 땀도 엄청 흘렸어요. 점심 무렵에 군것질을 하긴 했지만 밥을 적게먹었고, 저녁은 아예 안먹었습니다.
만보를 채울까하다가 집에 들어왔는데 딱 저 숫자여서 핸드폰을 두고 좀 걸었습니다. 가끔 아무생각없이 시계를 봐서 11:11이나, 12:21 이런식으로 뭔가 숫자 배열이 재밌을경우 기분이 좋은데, 걸어다니는 숫자가 묘하게 9696 이렇게 뜨니 저 숫자를 간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