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수영 초급반으로 올라갔어요!
(원래는 기초반을 두달 했어요)
기초반에는 수강생이 스무 명정도 됐었거든요.
그런데 초급반으로 올라오니 수강생이 딱 7명...!
대신 그만큼 상세한 설명과 지도를 받을 수 있으니
배우는 입장에서는 사람 적은 편이 더 좋더라구요 ㅎㅎ
오늘은 자유형 발차기 자세를 다시 배웠어요. :)
초급반에서는 자유형과 배영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시 배운다고 해요.
당분간 자유수영 가면 벽잡고 발차기 연습해야 할듯! ㅎㅎ
오늘 배운 것들 까먹기 전에 여기에 적어봅니다.^^
(발차기의 중요성)
기초반에서 배운 건 그냥 시식코너에 맛본 수준.
발차기가 제대로 되어야 팔 돌리기 호흡법 타 영법 등이 의미가 있음
최소 24시간씩 총 7일치를 발차기만 연습해야 제대로 폼이 잡힘.
(두달 강습은 한 주에 두번씩치면 약 16시간. 하루도 안 배운셈)
(연습 방법에 대해)
25미터 자유형 호흡하면서 왔다갔다 하는것보다 제자리 발차기 할것.
(중간에 서다 쉬다하면 제대로 연습이 안되기 때문)
처음에는 1분, 그다음은 2분,3분,.. 이렇게 15분까지 차차 늘려갈것.
15분 동안 발차기 가능하면 그때가 7일치 연습한셈.
(자세에 대해)
탁구 같은 게임은 자세 나빠도 실력이 좋을 수 있지만 수영은 올바른 자세가 곧 실력
영법 진도를 익히는 것보다 기초를 튼튼히 하는 것이 중요.
제대로 된 자세로 발차기를 배우면 수영은 일년 만에 배움.
자세 대충 배우면 삼사년 배워도 실력 제자리.
(배영에 대해)
자유형 발차기를 잘하려면 배영 연습도 많이 해야 함.
왜냐하면 반대 방향으로 연습하기 때문에 한쪽 방향으로만 연습할 때보다 균형잡힘.
(유연성에 대해)
수영은 근력보다는 유연성으로 하는 운동
특히 팔돌리기 등은 부상 위험이 있음. 하루 5분씩 총 4차례 스트레칭 해줄것.
(오늘 지적받은 것)
허벅지가 서로 떨어지지 않게끔 교차하면서 발차기할 것.
타점이 너무 낮음. 더 높일 것.
속도 너무 빠름. 그래서 얕게 차게 됨. 힘 빼고 찰 것. 급하게 말고 제대로 박자를 맞춰서 찰 것.
배영 킥판을 잡을 때 가운데를 잡고 손을 쭉 뻗을 것.
(운동, 다이어트 현황)
저번주 금 : 56.5
(10/1) 월 : 55.6 (에어로빅 30분 + 수영1시간)
=> 대지각 반성 ㅠ
(10/2) 화 : 55.9 (에어로빅 1시간 + 수영1시간)
P.S.
이제 호흡된다고 나 좀 수영하네...(?!)라고
생각했던 어제의 저를 반성합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