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지금은 겨울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려는 듯 날씨가 아주 매섭습니다. 차고에 거의 하루 종일 히터를 틀어놓는데도 섭씨 10도 이상 유지하기가 힘드네요.
(저는 반쯤 차고에서 생활하고있습니다ㅠㅠ 궁금하신 분은 저의 글
1일 1글 도전 3일차! - (쥐와의)전쟁의 서막 -을 참고해 주세요!)
이런 추운 날씨, 이불밖은 위험하죠!
그래서 이불에 둘러싸여 누워 보기 좋은 드라마 하나 추천!
그것은 바로 MBC의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입니다.
스포하면 안되니까 간단히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떤 천재 과학자가 인간과 똑같은 로봇을 만들었는데 얘가 고장납니다. 당장 투자자(유승호)에게 시연을 해야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로봇의 모델이 된 그 과학자의 전여자친구(채수빈)가 로봇흉내를 내어 투자자(유승호)와 함께 생활하게됩니다.
설정이 이상하다!라고 느끼실 수도 있지만 막상 보면 생각외로 어색하거나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멜로 드라마로 달달하면서도 등장인물들의 내면을 잘 그려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라마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볼만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