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졸라 저, 문학동네 출판
과학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문명이 진보하며 인간에게도 철저한 이성이 들어서고 짐승의 시대는 모습을 감추었다고 여겼다.
그러나 소설이 쓰여진 후 130년이 지나고도 여전히 비슷한 형태로 짐승들이 광분에 휩싸인다. 이성에 대한 맹신은 비극적 결과를 초래했고 과학에 의한 진보도 인간의 본질적 진보에는 의문을 남기고 무위로 돌아가는 듯 보인다.
만족할 인간의 길을 찾는 스스로게 반문한다.
짐승의 상태를 벗어난 인간이란, 존재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