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노트]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업 투자자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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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관적으로 뽑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업 투자자에 관하여 쓰고자 합니다.

3위. 워렌버핏의 버크셔 헤서웨이

2000px-Berkshire_Hathaway.png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워렌버핏의 버크셔 헤서웨이 입니다.

웨런버핏 다들 아시지요? 오마하의 현자로 투자의 귀재입니다.

1950년대에 몸소 전장에 뛰어들어 이리저리 번 종자돈으로 1965년에 당시 섬유회사인 버크셔헤서웨이를 인수합니다.

이 버크셔 헤서웨이는 앞으로 여러 회사의 지주회사가 되면서 투자회사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후 53년동안 엄청난 수익을 거둡니다.

무려 2,700,000%...무려무려무려 27,000배 입니다.

2배, 3배, 10배만 벌어도 우리는 부자가 된 기분을 느낄텐데 이건 차원이 다른 숫자입니다.

1년도 손실이 없다는 가정하에 연복리 수익률로만 따지면 21% 입니다.

ㅎㅎ 상상만해도 하늘로 솟을 것만 같은 수익율이네요.

2위. 소프트뱅크 손정의

다운로드.png

손정의는 일본 최고의 CEO 중에 한 명입니다.

19세에 "인생 50년 계획"이라는 로드맵을 그리고 실천한 인물로 유명합니다.

손정의_인생_50년_계획.png

어린 나이에 로드맵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그대로 실천을 했기에 연령과 무관하게 모든 일본인들이 존경하는 CEO입니다.

이런 손정의는 2000년에 알리바바 지분 32%를 2,000만 달러(200~250억)에 인수합니다.

그리고 18년이 지난 지금은 그 가치가 무려 1,400억 달러 입니다.

수익률로는 무려 700,000%....7,000배 입니다.

워렌버핏 보다는 수익율 자체로는 낮지만 기간 대비 연복리 수익율은 무려 63% 입니다

저는 그냥 7,000배는 바라지도 않고 그냥 7,000% 수익이라도 나면 좋겠습니다 ㅎㅎ

1위. Naspers (MIH)

Naspers_Logo.png

내스퍼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미디어 그룹입니다.

1900년 초에 서적과 신문을 팔던 나름 100여년 정도된 유서깊은 회사입니다.

갑자기 왠 남아공이냐고요? 내스퍼스를 아시는 분들도 계시고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럼 텐센트는 어떠신가요?

중국에는 3대 IT 기업이 있습니다. 이를 일컬어 BAT라고 합니다.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이 중 텐센트의 대주주가 바로 내스퍼스가 출자한 MIH 입니다.

MIH는 2001년에 3,400만 달러(350~400억원)를 텐센트에 투자합니다.

그리고 17년이 지난 지금 투자 수익율은 495,000% 입니다.

무려 원금의 4,950배입니다.

연복리 수익율 65%

아직도 텐센트 지분의 31% 가량을 가지고 있는만큼 이 수익은 앞으로 계속 복리로 늘어난다고 볼 때 어마무시한 투자 수익임에 틀림없습니다.

어떠신가요? 다들 인류 역사에 남을만 한가요?

위 업체들이 공통점은 모두 장기의 가치투자를 했다는 점입니다.

흔히들 우리가 말하기로는 '존버 존버' 하는데요.

저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존버'의 버티다는 손실이 났을 때 무작정 굳히기마냥 버틴다는 뜻이 아닙니다.

진정한 투자 대가들의 존버는 가치가 있는 투자대상을 저가에 사서 그 가치가 빛을 볼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랑 많이 다르지요? 그래서 부의 결과도 다른가 봅니다.

앞으로는 이런 대가들 마냥 진정한 존버를 하는 투자자가 됩시다.

일단 물린거 털면....저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ㅠㅠ 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