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눈을 뜬 나를 가장 먼저 반겨준건 밖에 내린 하얀 눈이다.
2년전 같았으면 집밖으로 나가 아무도 밟지 않은 눈을 밟으며 특유의 소리를 즐겼겠지만,
이제는 그저 보기만 해도 짜증나는 하얀 쓰레기이다.
今朝、早起きした僕をいちばん早く迎えたのは腹立たしいほど白い雪だった。
二年前だったら外で誰も踏まない雪を踏むことで特有の音を楽しんだけど、
今はただの醜い白いごみ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