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용 새책」
스팀잇의 시스템은 특별하다.
스팀잇의 체인이 돌아가는 한
모든 것들을 다시 볼 수 있다.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짧은 일기들을 써보는건 어떨까?
오늘은 새책을...
샀...진 않고요
사실...금서를 받았습니다
학생의 신분으론 구할 수 없는...
'연구용(교사용)' 책을 2개 선물 받았습니다 ㅋㅋㅋㅋ
이번 모의고사에서 수학이 칼같이 1등급을 찍은거 같지만...
사실 저는 영어를 미친듯이 못합니다
전치사랑 보어가 뭔지도 모릅니다(...)
여태까지 수업을 잘 이해 못하고 모든 문제를 느낌과 주워들은 모든걸로 풀어 재끼고...
시험도 그렇게 풀어재꼈더니...
영어를 배운지 근 10년이 다 되가지만 기초의 기초도 몰라서...
오늘 담임쌤(영어쌤)한테 가서 물어봤습니다
답지 보면은 전치사가 어쩌고 보어가 어쩌고 하는데 얘도 모르면 어디서 부터 배워야해요?
라고 했더니 쌤 말씀이...
거기서부터 배워야지
하면서 입구에 쌓여있던 수많은 책들중 기초책들을 몇개 뽑아내시고...
몇개 이해하기 쉬운거 골라보라 해서 그중 오른쪽걸 골랐는데...
기초적인 문법 설명이 있는 책이니...
왼쪽책은 문제들이 있는 책이니 이것도 가져가라...라고 덤으로 책 하나를 더 주셔서 오늘 책 2개가 갑자기 생겼습니다 ㅋㅋㅋㅋ
캬...
정상적 루트로는 구할수 없는 희귀한 책...
휘황찬란한 마크가 보이네요
...
주시면서 마지막 말씀이
중간에 이해 안되면 언제든지 물어보러 와라~
음...뭔가 미묘한 동기부여와 미묘한 압박이 동시에 ㄷㄷㄷㄷ
언젠가 한번은...책 보고 궁금한거는 물어보러 가야할듯 싶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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