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그리고 나」
스팀잇의 시스템은 특별하다.
스팀잇의 체인이 돌아가는 한
모든 것들을 다시 볼 수 있다.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짧은 일기들을 써보는건 어떨까?
가을녘의 노을은 뭔가 저에게 영감을 주는듯 합니다.
바깥에 노을이 너무 예쁘네요
이승철 - 노을 그리고 나 (1990年)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 건
떠나가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 말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젠 알듯 해
버리고 가는 것이 어렵듯
떠나려는 니가 더 슬퍼보여
여지껏 한 번도 내 것이지
못했던 너
내겐 그저 목마름
너에게 했던 말 기억나니
내 사랑은 너 하나로 됐다고
널 사랑하듯이
껴안고 싶었던거야
너의 이별까지도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 건
떠나가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 말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젠 알듯 해
머물다 떠난 시간 만큼만
앞으로 괴롭다면 괜찮겠지
허나 넌 알까 피빛 울음을 삼킨
저 노을 같은 내 마음을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 건
떠나가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말 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젠 알듯해
아무말 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젠 알듯해
이승철씨의 노을 그리고 나입니다
이승철씨는 당시 스캔들로 인해 제대로 된 활동을 못하고 앨범 활동을 접었습니다.
결국 라이브 활동으로 자리를 옮긴 이승철씨는 이듬해 라이브 실황 앨범을 발표한 뒤 아직까지 라이브의 황제로 불리고 있습니다.
노을을 보고 바로 이 노래가 떠올랐습니다...
이런 노을을 볼 수 있다니...
p.s.아는분의 소개로 아티스팀이랑 병행해서 올리려 했지만....
Red 주제가 오늘로 끝났더군요 ㅠㅠ
아티스팀은 나중에 해보는걸로...
xx1번째 일기는 음악과 함께하는 일기 컨셉으로 진행중입니다. 지난 일기의 추천곡도 보시면 나쁘진 않을거 같습니다.
지난 일기 (3편) 다시 보기
일기 #108 / 코인 주는 게임? VIII
일기 #109 / Gazua! 모의고사 III
일기 #110 / 헌트 토큰
다음 일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