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지 날개뼈 쪽 등 근육이 뭉쳐서 소화도 잘 안되고 굉장히 답답한 상태였습니다. 등 근육이 뭉쳤을때 풀기 위한 방법으로 제가 선택한건 아예 등 근육위주의 운동을 하자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어제 헬스장에 가서 했던 운동은 시티디 케이블 로우와 데드리프트 였습니다.
시티드 케이블 로우는 앉아서 노를 저으듯이 케이블을 잡아당기는 운동인데 이 운동을 할때 팔 근육을 사용하지 않고 등 근육을 이용하면 등 근육에 점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하여 20개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무게로 계속 세트를 하다보면 등 근육이 어깨를 잡아당겨 가슴을 자연스럽게 내미는 자세가 가만히 서있을때도 유지되게 됩니다. 그리고 등 근육의 수축, 이완을 지속하기 때문에 뭉쳐진 근육이 자연스럽게 풀어지는 것도 느낄 수 있습니다.
데드리프트도 등 운동의 대표적인 운동인데 전신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드리프트할때 가장 조심하여야 하는 부분은 바벨이 몸에서 멀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무게중심이 허리에 가해져 허리를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바벨을 최대한 몸쪽으로 붙인 상태에서 등 근육에 힘을 유지하고 천천히 아래로 내렸다가 엉덩이 근육에 힘을 주고 등 근육을 이용하여 들어올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데드리프트를 20개 정도 할 수 있는 무게로 최대한 등 근육에 자극을 주며 할 경우에 숨이 점점 차오르며 런닝머신을 하는 것보다 더 숨이차고, 땀이 흐르게 됩니다.
컴퓨터로 일을 하는 분들은 대게 라운드 숄더와 거북목 증세를 겪게 되기 때문에 가슴 근육운동 보다는 등근육 운동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시티드 케이블 로우로 등 근육을 풀어주고 데드리프트로 단련 하여 평소 스트레스로 뭉치고 약해진 근육을 강화시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거북목과 라운드 숄더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