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에서 어느 분이 메로나를 사주었는데 냉동실에 넣어두었습니다. 요새 갑자기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더니 탈이 난것 같아요. 속이 좋지 않네요. 모두들 저처럼 탈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요. 오늘은 특유의 향과 맛으로 비싼가격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과일인 메론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시중에서 많이 보는 멜론은 네트멜론으로 알려진 머스크멜론이며, 북아메리카에서 많은 양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멜론은 박과의 오이속에 속하는 식물로 7월과 10월 사이가 제철이며, 과채류 중에서 재배기간이 80일 ~ 90일로 굉장히 짧습니다.
지름 30cm 의 멜론 한 통의 씨를 제외한 부분의 칼로리를 다합쳐도 초코파이 2개 분량의 칼로리가 밖에 되지 않습니다. 물론 멜론 한통을 다먹어서는 안되겠지만 적당한 멜론 섭취는 포만감을 주며 영양분이 높아 다이어트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멜론에 있는 비타민(B5)인 판토텐산이라는 성분은 불안및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조효소A의 구성성분으로 조효소A가 몸에 부족하게 되면 지방산 분비를 억제하여 피부에 여드름과 피지분비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멜론은 먹으면 피지분비량이 감소하여 여드름등의 피부트러블을 억제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멜론에 있는 철분은 빈혈예방에 좋으며 엽산을 포함하고 있어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칼슘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골다 공증등을 예방할 수 도있습니다. 멜론은 후숙 과일로서 수확이 후 숙성시켜 먹을때 가장 맛있고 영양분도 높습니다.
멜론 섭취시에도 주의해야 할 점은 찬성질을 지니기 때문에 손발이 찬 냉증을 겪는 분들은 일반분들보다 조심히 섭취하여야 하고 먹고난 후 복통이 있을 경우 바로 섭취를 중단해야 합니다. 칼륨함량이 높기 때문에 신장에 이상이 있는 분들도 섭취를 피해야 할 과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