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많은 금액을 투자할정도로 자금에 여유가 있지는 않아 스팀을 조금씩 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스팀이 없어지지만 않는다면 지속해서 매수할 생각입니다. 스팀한개의 가치가 1원이 된다고 하더라도요. 한국 커뮤니티에는 좋은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능력있는 분들도 많고, 정도많고, 스팀에 대한 애정이 높은분도 많고요.
스팀잇은 공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사용하는 플랫폼이기에 투명하다고 하기도 힘듭니다. 그런데 여지껏 보지못한 새로운 도구입니다. 이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이로운 플랫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팀을 활용하여 어떻게든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팀개발자, 개발회사, 그리고 초창기 채굴자, 초기 투자자, 현재 많은 스팀을 보유하고 있는 고래들, 노드를 운영하는 증인들 스팀과 관계된 모든 이들이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경쟁적으로 스팀에서 허용하는한 누구든지 수익을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스팀잇 안에서 다툼으로 소비할 에너지를 밖으로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작년 스팀 만원을 돌파하였을때 여러 쇼핑몰에 메일링을 한적이 있습니다. 스팀 투자를 권유하였습니다. 그때 꽤 큰 쇼핑몰에서 미팅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연매출 100억정도의 쇼핑몰이었습니다. 당시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일들이 겹치면서 해당 미팅은 하지 않았습니다. 매월 수억원을 키워드 광고비와 마케팅비로 지출하는 쇼핑몰이었기에 투자제의를 받아드려서 수억원 정도의 투자를 했다고 한다면 해당 쇼핑몰은 스팀잇에서 정말 유명해졌을텐데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물론 투자대비 수익률은 1/10 토막 나겠지만 그동안 꾸준히 스팀잇을 통해 컨텐츠를 유통하고 광고를 진행했다면 잃은것보다 얻은게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의외로 쇼핑몰에서 생산되는 컨텐츠가 광고성이 있지만 고 퀄리티의 컨텐츠가 많이 있습니다. 매월 패션잡지를 출간하는 의류쇼핑몰도 있으니까요.
스팀잇 안에서 싸워받자 어항안에 있는 먹이를 서로 못먹어서 싸우는 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팀잇 해외커뮤니티가 한국 커뮤니티보다 규모가 크다 스팀잇 재단의 힘이 막강하다고 해도 어차피 스팀잇 자체가 작은 어항인데 왜 이안에서 다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만약 10조원 정도의 투자를 할 수 있는 자산가였다면 스팀잇에 관심도 생긴 마당에 1조원 정도는 투자하겠습니다. 그래서 정말 좋은 도구로 탈바꿈해보고자 노력해보겠습니다. 실험이 실패한다한들 10조원에서 1조원정도 손해본거겠죠.
스팀가치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정말 큰 손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서로 다 웃고 원하는 모든게 해결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