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트에 가면 아보카도라는 과일을 보게되는데 사실 먹어본적이 없어 구매를 하지 않게 됩니다. 오늘은 그래서 먹어본적이 없는 아보카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보카도는 기원전 900년전부터 잉카, 마야시대때부터 왕에게 금, 은, 보석 등과 함께 상납되어진 진상품 중의 하나로 귀한 과일이었다고 합니다.
중앙아메리카 멕시코를 중심으로 많이 재배가 되었으나 원예 작물로 주목을 받으면서 1848년경 미국 캘리포니아에 아보카도가 전해지고 1900년경에는 원예 기술이 발달하면서 본격적으로 과수원 재배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멕시코는 물론 미국 캘리포니아, 유럽까지 아보카도 재배는 확대 되었으며 이 흐름속에 뉴질랜드가 포함 되게 됩니다. 1920년대에 뉴질랜드로 건너간 아보카도는 많은 품종개량이 이루어졌고, 한국에 수입되는 모든 아보카도는 최고 품질의 품종 이라고 합니다.
아보카도는 천연의 오메가3와 비타민E로 가득차 있으며, 전두엽 피질의 혈액 공급을 향상시켜 뇌질환을 예방합니다. 아보카도 한개에는 일일 지방섭취 권장량의 30%를 포함하고 있는데 해당 지방이 단일불포화지방산으로 혈관을 깨끗하게하여 뇌졸증과 심장질환을 예방합니다. 아보카도를 채소와 함께 섭취하였을때 지방을 필요로하는 지용성 비타민 A, K, D, E 등의 신체 흡수량을 높이는 역활을 하여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함께 관절염등 몸안의 각종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를 보입니다.
아보카도는 후숙과일이며 익히지 않으면 딱딱하여 상온에서 익힌 후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종이에 싸서 1일 ~ 2일 보관하여 숙성시키면 껍질이 검게 변하고 이후에 먹으면 더 좋습니다. 아보카도는 그냥 먹으면 기름기가 있을 뿐 아무 맛이 나지 않아 여러 가지 요리에 잘 어울립니다.
가장 쉽게 먹는 법은 반으로 잘라 씨를 뺀 후에 소금을 뿌린 후 스푼으로 떠 먹는것이라고 합니다. 소금 대신 설탕이나 꿀을 뿌려 먹어도 맛있다고 합니다. 아니면 슬라이스하여 와사비가 섞인 간장에 찍어 먹을수 도 있고, 구운 호밀빵에 으깬 아보카도를 바르기만 해도 맛있고, 반숙한 달걀후라이에 얹으면 엄청 맛있다고 합니다.
왠지 적다보니 버터를 먹을때 이렇게 하는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그런듯 합니다. 영양제로 먹는 오메가3가 맞지 않은 분들은 아보카도를 먹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보카도도 칼륨함량이 많아 신장이 좋지 않을 경우 주의하여야 하며, 아보카도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같은경우 아보카드를 먹은 후에 호흡곤란등을 겪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과일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조심히 섭취해야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