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서는 산삼과 비교되는 약재이기도하며 조선시대에 임금의 수라상에도 오르던 음식이었던 더덕에 대해서 오늘은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덕은 다년생 덩쿨식물로 오보본초에서는 백삼이라고도 불리며 본초강목에서는 양파내, 구두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그만큼 이명도 많고 유래도 많은걸로 보입니다. 더덕이라고 불리우게된 배경은 뿌리에 울퉁불퉁한 작은 혹이 더덕더덕 붙어있다고 하여 더덕이되었습니다.
열이많아 인삼이 맞지 않으면 인삼대신 더덕을 먹으면 될정도로 음의 으뜸이 되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비위, 간, 폐를 보호하고 폐의 열을 내려 가래를 없애 기침을 완화하고 음을 양생하여 폐의 열을 맑게 한다라고 되어있습니다. 열로 인한 갈증을 해소하고, 피로를 줄이고, 강장효과가 있고, 피부미용, 모유분비촉진, 월경불순, 허약, 정력증진, 고혈압에 효과가 있습니다.
더덕은 무침등의 반찬으로도 좋고, 차로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더덕차에는 리놀산이 함유되어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줍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는 더덕도 섭취시 유의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섬유소가 많고 차가운 성질이기 때문에 소화력이 약하여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설사와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섭취에 주의를 하셔야 하고 섭취를 하시게 된다면 하루 섭취량인 70g(3뿌리)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말린 더덕일 경우에는 10g ~ 15g 정도가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