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운동을 시작하고나서 매일 10km를 뛴적이 있습니다. 체지방을 줄이고자 하는 것도 있었고, 비염이 심했는데 런닝을 하고나서부터 비염증세가 눈에 띄도록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역시나 무리하게 달리다보니 결국에는 발목과 무릎관절이 않좋아졌습니다. 급기야 걸을때마다 무릎에서 뚝뚝 소리가 나고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통증이 나고 나서야 달리는것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런닝은 유산소 운동 중 가장 많이 하는 운동일 것입니다. 평소 30분정도의 런닝이 우리몸에 얼마나 좋은 역활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굳이 포스팅을 하지 않아도 모든분들이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달리기가 몸에 좋은 운동이라 할지라도 무리하게 하다보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실제 생활에 있어서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인해 상하좌우 특정근육이 발달된 비대칭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골반이 틀어져있고 척추가 틀어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런닝을 지속하다보면 탈이 나게 됩니다. 달리기자세와 보폭에 따라 하체에 있는 부위별 근육의 활용도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데 이를 무시하고 계속 달리기를 하면 근육발달의 균형이 깨지게 됩니다. 특정 부위의 근육이 지나치게 강화되면 반대편 근육이 약해 근골격계에 손상을 주는 경우도 일어나게 됩니다. 무릎관절이 어긋나기도하고 골반이 틀어지고 척추에도 손상이 갈수있습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위해서는 우선 무리하게 런닝을 하지않고 적당한 속도로 하는게 좋으며 매일 하는 것보다는 주 3회 정도 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런닝 외에도 사이클이나 균형있는 근육 발달을 위해 근력운동도 병행하면서 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달리기는 대퇴사두근을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대퇴이두와 둔근은 따로 근력운동을 해야합니다. 운동전에는 관절에 부상을 입지 않도록 워밍업을 충분히 하고, 운동 후에는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 쌓인 피로를 빠르게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요즘에 센터에 가면 런닝을 하는 분들이 무척 많아짐을 느낍니다. 곧 여름이 다가오기 때문이겠죠 모두들 그럼 건강한 운동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