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밭에 가서 하루를 보냈다. 이웃집 밭에 이십 여명의 품꾼이 포진해서 마늘을 관리한다. 한 달 전에 심어 벌써 싹이 푸르게 올라온 마늘 위에 비닐을 씌우고 구멍을 내어 마늘 잎을 꺼내 놓아 주는 작업이다. 왁자지껄... 조용했던 들판이 떠들썩하다. 들어보니 다 쭝궈 말이다.
일당 8만원이란다. 그거 벌려고 중국인들이 많이도 들어온 모양이다. 니하오? 해봤는데 들은 척도 안한다.
오늘도 겁나 걸었는데 핸폰이 다 받아 적지 못한듯.
Yard 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