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 운동] 왜가리 가족

dozam(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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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_224549.jpg

간밤에 비가 많이 왔다.
뜨겁던 건물이 좀 식어서 잠을 이루기 좋았는데 오늘은 다시 아열대.
습기가 아마존 늪지대 같은 느낌.

아마존 하니,
신문에 난 기사가 떠오른다.
왜 자꾸 아마존 열대림을 베어내냐고 유럽이 간섭하자 당자인 브라질 대통령이
'방귀도 이틀에 한번씩만 뀌라고
해야겠다' 면서 비웃었다나?
그 바람에 거액의 독일 지원금이 중단됐다고.

엊그제 밭에 다녀오는 길에
개울에서 놀고 있는 왜가리 가족을
찍었다.
세어보니 새끼가 다섯 마리다.
길게 목 빼고 경계를 서고 있는 것이 어미.
핸드폰 셔터를 누르자마자 바로
흰 날개를 펴고 날아가 버렸지만
여기가 주 활동 무대인 것을 봄부터
지켜봤다.
서산 B지구와 가깝기에 야생 동물 특히 새들이 많다. 다섯 마리라니 대견.

왜가리 오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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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rd Work,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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