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받자마자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곧장 실행한 드라이플라워가 드디어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생글생글 예쁜 꽃과 얼마못가고 이별해야한다니 너무 슬픈 일이에요. 그래서 도전했던 드라이플라워!하얀꽃은 드라이플라워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해서 잠시라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따로 분류했어요.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포장을 풀어 꽃을 하나하나 분해하기
잎사귀 제거하기
색이 바라지 않도록 햇볕이나 직사광선을 없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 찾기
옷걸이 찾아서 목 부분을 풀어 길게 만들기
꽃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무게감있는 꽃봉오리가 아래로 향하게 묶기
그대로 1주일(?) 쯔음 기다리기
1번부터 6번까지 잘 실천한 결과!
'드라이플라워' 성공!
세상에~ 생각보다 너무 예쁘게 잘 말랐어요. 생화인지 마른 꽃인지 모르게 색이 너무 예쁘죠?
보틀에 꼽아 둔 '드라이플라워'
당장 꽃병이 없어서 급한대로 은근 여기저기서 받아 집에 자꾸 쌓이는 새 보틀을 하나 꺼내 요렇게 꼽아두었더니 넘나 예뻐요~:) 꽃에 그라데이션이 생겨 생화일 때와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유리화분 속 '드라이 플라워'
가만히 꼽아두자니 꽃봉오리의 무게 때문에 줄기가 계속 힘없이 고개를 숙여요. 예쁜 모습을 지켜보며 간직하기 위해 꽃과 어울릴만한 유리화분에 봉우리만 똑똑 잘라 넣어서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