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날짜에 맞춰 상영하는 영화관을 찾아 미리 예약해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보고 나오는 길, 아련하게 여운이 남아 감성에 푹 빠져있는 채로 차에 올라탔는데 사랑 듬뿍 담긴 꽃과 사탕이 짠~! 흐앙 감동감동~ㅠ.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 ‘리시안셔스’에 또 한번 감동~
너와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어
보고 또 봐도 너무너무 예쁘다능요~ 알록달록 수제사탕 안에 콕콕 박힌 하트, 다이아몬드 등 아기자기 다양한 모양들도 모두 넘나 깜찍하고, 사랑스러븐거~ 싱글생글 꽃이 자고 일어나면 시들어 있을까봐 더 오래 보고 싶은 마음에 한참을 바라보며, 간직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던 중 ‘드라이플라워’가 떠올랐어요. 이전에 꽃다발을 그대로 말렸더니 후두둑 흙더미가 되어 버릴 수밖에 없었던 기억에 한밤중 잠을 이겨내고 도전!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포장을 풀어 꽃을 하나하나 분해하기
잎사귀 제거하기
색이 바라지 않도록 햇볕이나 직사광선을 없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 찾기
옷걸이 찾아서 목 부분을 풀어 길게 만들기
꽃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무게감있는 꽃봉오리가 아래로 향하게 묶기
그대로 기다리기
내사랑 나의 ‘리시안셔스’
모든 꽃이 예쁜 ‘드라이플라워’가 되지는 않아요~ 특히나 색과 모양이 그대로 보존되서 드라이플라워로 탁월한 꽃들이 있으니 직접 구매하실 때나 선물하실 때 참고하셔도 좋을 듯해요. 하얀꽃은 드라이플라워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하기도하고, ‘리시안셔스’는 제가 더 물을 주고 싶은 마음에 ‘수제사탕’ 한통과 챙겨서 함께 출근했어요.설탕물이 꽃을 오래가게 도와준대서 사탕하나 퐁당 나눠주고 나도 사탕한입 물고 보고 있자니 크앙 넘나 달달 햄보캐~ 고마워효:)
[꽃스팀] 너와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다:) | Ec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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