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티입니다:)
2016.9.14.(수요일) 제주도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푸~욱자고 일어나 평대해변에 위치한 ‘대수길다방’으로 향했어요. 이 곳은 2015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입선한 ‘제주바당캔들’을 판매하는 카페에요~! 전날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했는데 화요일은 휴무라는 팻말이.. 띠로리~ (현재는 휴무 없이 11시 오픈이라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너무 예쁘죠~? 저도 모르게 색상별로 하나하나 담아왔어요~ ‘제주바다의 선물’이라고 새겨진 ‘제주바당캔들’ 정말 선물받은 기분이에요! 제주에게도 사장님께도 넘나 감사해요~:)
메뉴는 병아리콩카레, 야채카레, 반반카레. 저는 ‘반반 카레’를 선택했어요~ ‘야채카레’는 우리가 아는 그맛, ‘병아리콩카레’는 사우어크림 맛이었어요! 평소 사우어크림을 좋아하는 저는 색다른 맛의 병아리콩 카레 다시 먹고 싶습니다~ 꿀맛탱:D! 배도 든든채우고 다시 눈누난나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갑니다~
요기 해변의 포인트 의자라고 해요. 영구와 나란히 바다를 만끽해봅니다.
요기서 먹는 '해바라기 아이스크림'! 와 감히 땅콩아이스크림 뺨치는 맛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아이스크림에 반해 해바라기씨 두통이나 사왔다능요~
아이스크림집 아기 고양이도 만나고 여유를 즐기다보니 어느새 투둑투둑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조심조심 차를 타고 제주의 유명한 ‘오메기 떡’을 집에 택배로 보낸 후
워낙 맛집이라고 유명한 곳. 그렇다면 또 믿고 가보아야지요~ 대기하는 줄도 있고 넓은 매장도 이미 만석이었지만 금방금방 줄이 빠지고 먹게된 고기국수~! 호불호가 있다고 들었는데 오! 맛나요~:D 양이 코딱지인 저에게는 고기도 넘나 푸짐하게 느껴져서 남았더랍니다. 요거슨 전적으로 저의 주관적인 기준이라는 것 감안해주세요~
배를 또 든든 채운 제가 향한 곳은 ‘용담해변’입니다. 제주에 오기 전 사직한 회사 직장동료의 본가가 제주에요. 당시 곧 있을 추석맞이를 위해 제주에 와있던 언니가 가장 훼이벌잇하는 곳이라며, 용담의 ‘스타벅스’로 안내해주었어요~!
제주에서만 판다는 ‘제주 한라봉 그린티 라떼’ 너무 예쁘죠~? 저는 구경만하고, 소신껏 아아 한잔 크~:)! 용담해변 위로 살짝 내리는 비와 해질녘 주황빛 가로등 조명이 하나씩 켜지는 창 밖 풍경은 예 술~! 언니와는 이제 회사에서 볼 수 없지만 남는 건 결국 사람이라고 하듯, 우리는 또 한 동네에 살기에 오래오래 함께하기로 약속하며 빠빠이 후 저는 이제 공항으로 떠납니다.
[여행스팀] #1 그해 여름, 나의 제주이야기:)
[여행스팀] #2 그해 여름, 나의 제주이야기:)
[여행스팀] #3 그해 여름, 나의 제주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