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찾은 곳은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입니다. 봄이 옴을 알리는 여의도 벚꽃터널을 따라 걷다보니 반짝반짝 푸드트럭 불빛이 보여요.
밤도깨비 야시장 푸드트럭
이날 하필 정~말 추운 날씨였는데도 사람들도 푸드트럭도 정~말 많았어요.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많이 있었지만, 저의 주목적은 작년 겨울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했었는데 그 때 먹었던 감바스를 먹기 위해 다시 찾았답니다.
KORCAINE
여러 푸드트럭을 지나던 중 낯익은 모습. 검정 트럭에 핑크색 네온사인 ‘KORCAINE’ 발견! 이번에도 볼 수 있을까 긴가민가 했었는데 어찌나 반갑던지요~
그 때 모습 그대로, 주문도 그대로. ‘감바스 알 아히요’ 주세요~!
감바스 알 아히요
짜잔~! 새우 듬뿍 그때 그 맛 그대로~ 빵은 먹물빵으로 바꿔서 나왔어요. 여전히 친절하시고, 여전히 맛이뜹니다~!
칼로리봠
역시나 마음은 크지만 양이 작아 슬픈 우리의 선택권은 하나 밖에 더 남지 않았어요. 지나던 중 유난히 줄이 긴 이곳. 너의 사랑 나의 사랑 감튀감튀~! 밤도깨비 야시장을 촬영중이던 jtbc의 장근석, ‘장성규’ 아나운서도 칼로리봠 사장님이 펜이라고 소리치니 들러서 맛보고 갔어요. 어머나, 너무나 맛나게 먹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