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일찍 들어가니 집에서 드라마도 가족들과 같이 보고 토토 군도 볼 수가 있었지요. 드라마 보는 동안 이 냥이는 스크래처 왼편에서 옆으로 누워 있었더라구요. 눕는 것도 그렇지만, 앞발 하나를 스크래처 가장자리 위에 올려놓는 모습이란... 뭐라 말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은 묘한 포즈였어요. 이런 재미가 고양이 키우는 재미가 아닌가 싶어요.
이후 토토 군이 멍 때리는 모습. 사람만 멍 때리는 게 아니었군요. 고양이도 할 수 있었어요. 저도 원없이 멍때리는 시간 한번 가져보고 싶네요. 그게 의외로 쉬는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