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일을 하면서 목이나 어깨가 신경쓰일 때가 간혹 있죠. 이럴 때면 이들을 풀어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운 좋게도 회사에 마사지실이 있어서 뭉친 부위들을 풀어줄 수 있어요. 그럼에도 자주 사용하지 못 하는 이유는 근무 시간을 써야 한다는 게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눈치가 보여서는 아니구요. 1시간 마사지 서비스를 받아서 퇴근 시간이 1시간 늦춰지는 건 아닌가 하는 우려입니다. 오늘 점심 시간에 마사지실에 다녀왔구요. 몸 컨디션이 보다 나아졌고, 몸이 더 편안해졌습니다. 다녀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컨디션이 좋아야 일을 더 잘할 수 있으니 근무 시간을 조금 쓰더라도 몸의 회복에 신경을 더 써야 하겠습니다.
더 오래, 더 멀리 가기 위해 때로는 천천히 가는 것도 필요함을 느낀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