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면접
첫 취업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수 많은 병원에 지원하였고 그중 서류합격은 4곳 정도였습니다...하하
맨 처음 서류 합격한곳은
우리나라에서 1,2위를 다투는 가장 좋은 병원 이였습니다
정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원히였고
서류합격후 너무 놀랐습니다...
하지만 준비가 하나도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ㅜㅜ
당연히 면접에서는
가장 기본이되는 1분 자기소개 조차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고 헛소리만 하다가
3배수 임에도 불합격...
그때의 아쉬움은 정말 컸습니다..ㅎㅎ
그리고 그때부터 면접과 자기소개에 올인을 하였습니다.
멍청했던 자신감..ㅜㅠ
이후에도 나름 괜찮다고 평가받는 병원에 면접에서는
전공지식을 물어보는 질문에
자신있게 손들고 틀린 답을 말해버렸습니다 ......ㅎㅎㅎ
질문을 듣자마자 당시 저의 마음속엔
이건 어려운 문제다! 하지만 나는 완벽하게 알고있어!! 라는 자신감에차서
정답을 말했는데 용어를 햇갈려버려서 엉뚱한 대답으로 자신감있게 틀려버렸습니다 ㅜㅜㅜ
지금생각해도 너무 창피하네요...ㅠㅠ
그 이후 면접 페이스가 완전히 꼬여버렸습니다..
합격 면접..!!
또 떨어지고 우울하던차에 저희 집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에서 면접에 오라고 갑작스럽게 문자가 왔습니다.
3명뽑는 자리에 약 20여명의 면접자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1분자기소개를 완벽하게하고
면접 예상 질문도 다 공부해갔지만
예상질문에선 당연히 나오지 않았고
실무적인 질문이 나왔습니다.
평범하게 대답한것 같고 1분 자기소개도
매우 평범했습니다...ㅎㅎ
떨어졌겟지...라고 생각하고 .....
통보...
그 이후에는 오전시간이 집에서 여느때와 같이 농구를 보고있었습니다..
그때 전화가 왔습니다...!
모르는 번호.. 하지만 누가봐도 사무실 번호 ...!!!!!!
설마......!!!!!!!!!!!!!!!!!!!!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xx병원 인사과 입니다, 삼일전에 xx병원 면접 보셨죠??"
"네..! 맞는데요?" 이때까지만해도 긴가민가 갑자기 심장이 빨리뛰기 시작했습니다...
설마 ... 설마...ㅠㅠㅠ
"아 면접 합격하셨고 출근 언제부터 가능하세요? 가능한 빨리요..!"
"다음주 월요일부터 가능합니다!" 이때가 금요일 이였습니다..ㅎㅎ(심장은 계속 두근두근..두근두근....)
그 이후 제출서류 신체검사 등등 안내를 받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식탁에서 가계부를 쓰던 엄마에게가서 첫마디..
"엄마....대박......!!! 나 붙었어!!!"
"어디??! ××병원!?!?!?"
정말 기뻤습니다...ㅠㅠ
바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소식을 다 전하였습니다...ㅎㅎ
아쉬웠던건 합격통보 후 2일 밖에 시간이 없어 못 놀았던거 ㅠㅠ?!
하지만 그 당시엔 그런게 무슨 상관이였겠습니까..ㅎㅎ 지금에 와서어 아쉽지....
합격 전화를 받았을때의 기분...크으..
입사후 주접..ㅎㅎ
입사후 일주일간 설렘으로 사진찍던게 남아있내요...ㅎㅎㅎ
집에서도 인가운을 입어보고~~
일하다 밥먹고 양치할때도 찍어보고..~~
한동안 프로필 배경으로 해두고 다녔습니다..ㅋㅋㅋ주접주접 ㅠㅠ(사진 넘 이상해서 가렸숩니당...ㅎ하하)
이 당시의 기쁨과 설렘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네요!
정규직을 위하여 열심히 달려야겟어요 ㅎㅎ
긴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