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doodoogus입니다.
오늘은 네 번째 응급실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ㅎㅎ
[저번 응급실이야기는 미키마우스 열쇠고리를 삼켜버린 아이] 였습니다.
오늘은
심적으로 힘들어 안좋은 선택을 하고 오는 환자들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자살률은 10만명 당 30명..
시도는 이보다 훨씬 많죠
저는 출근을하면 14시간을 근무 하는데
적게는 0명에서 많게는 6~7명의 . 평균적으로 2~3명정도의 자살시도 환자들이
응급실에 실려오십니다.
응급실에 실려오는 환자들은 5명중 4명이 여성입니다.
(남자는 치명적인 시도를 많이하기 때문에 응급실에 실려올 확률이 낮기도 합니다.)
또한 날씨에도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침울한 날에는 환자들이 우루루 실려오며
화창한날에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자살시도의 종류로는
수면제, 알약, 식초, 빙초산, 락스 등을 먹거나
손목을 긋거나 hanging(목을매는)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환자들을 보면 처음에는 저로서는 이해가 잘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 주변에서 우울증으로 인해 고통받다가 자살 시도를 하는 사람이 생기고 나서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우울증은 정말로 무서운 질병인 것 같습니다..
또한 보호자의 마음도 같이 공감할수 있게 되었죠..
보호자는 환자의 옆을지키며 거의 대부분 울먹이며 얼굴이 붉어져있습니다.
달래는 보호자,, 아무말않고 옆을지키는 보호자,, 우는보호자,,,
얼마나 더 슬플까요..ㅠㅠ
어떤날은 남자고등학생이 친구의 신고로 119실려왔습니다.
목매단지 2시간이 되었다고 하네요..
당연히 학생은 숨을 거두었고
뒤늦게 도착한 보호자는 응급실 앞에 도착하고 그 자리에 주저 앉았고 통곡을 했습니다
그시간은 응급실안에 환자들 모두 조용해졌고 저희 직원들 또한 먹먹한 분위기속에
있었죠..
자살시도 하는사람들은 대부분 신호를 준다고하네요
주변사람들에게 조금만더 관심을 갖는 우리 스티미언이 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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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ourselves 캠패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Ourselves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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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젓가락으로 서로 먹여주는 천국이 이뤄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