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휙~ 지나가네요.
자영업이다 보니 2일밖에 쉬지 못했지만 나름 재충전은 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소세지 굽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려고 합니다.
소세지, 어떻게 구우시나요?
비주얼 때문인가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보기좋게 칼집을 내고 구워냅니다.
탁 벌어진 소세지가 먹음직스럽게 보이죠...
사실 이렇게 구우면 육즙이 다 빠져나가서 맛이 없어집니다.
끓는 물에 넣어 데쳐낸 후 굽는 방법도 많이 사용합니다.
소세지에 들어있는 첨가물을 빼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잘 만든 수제소세지, 첨가물을 최소화한 수제소세지는 굽는 방법도 달라야하지 않을까요?
발색제인 아질산나트륨은 물론이고
방부제인 소르빈산칼륨,
산화방지제인 에리쏘르빈산나트륨,
향미증진제인 엘글루타민산나트륨,
합성착색료인 식용색소,
거기다 증량제인 대두단백이나 전분조차 들어가있지 않은 수제소세지라면...
성분표시를 확인하고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지않은 소제지라면
워터프라잉(water frying) 방식으로 굽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구울 때 식용유를 사용하지않아도 되니 기름섭취량도 줄어들겠죠.
소시지 본연의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조리법이기도 합니다.
소세지 케이싱은 불에 약합니다. 센불로 굽다보면 자칫 태워버릴 수 있으니
여유를 갖고 약불로 천천히 소세지를 굴려가며 구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