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난 피자

dodoim(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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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

아침 밥상은 항상 시끄럽습니다.
아번님은작은소리는 못들으십니다.
그래서 잘 안들린다고 소리치시고
어머니는 아번님이 잘 들으시라고 소리치십니다.
누가 들으면 대판 하는 집 같이 생각 할겁니다.

아번님은 아침을 드시다가 나는 부자라고 ,
참전용사 돈 이 올랐다고 자랑을 하십니다.
어머니는 슬며시 한말씀 하십니다.
마누라 피자 한판 사주지 못사면서 무슨 돈 자랑이냐고.

며느리 앞에서 챙피 하셨는지 사면 될거아니냐며
거금 이만원 주셨습니다.

아번님은 애주가 입니다.
피자가 오니 벌써 부엌에 가셔서
술을 들고 오셔서
피자를 안주 삼아 약주 드십니다.
어머니와 신랑도 오래간만에 먹는다고 맛나게
드십니다.
며느리는 더 신났습니다
피자의 맛보다는 저녁이 해결 되서....ㅋㅋ

스팀이언 여러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