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dodoim(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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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입추 전에는 더워서 정자에 앉아 있어도
땀이 많이 났습니다.

아침저녁 시원해서 정자에서
자는 것을 보니 동심으로 돌아온 기분입니다.
옛날 어릴 적 에는 멍석 깔고
옥수수 먹고 놀다가 멍석에서도 자고
나무 마루가 엄청 시원하고 좋았고
모기가 물면 모깃불을 쑥을 태워서 놓아주셨지요.

나이가 먹었어도 엄마가 그립네요
좀 더 잘해드릴걸 하는 후회가 되고
그 시절에 추억을 하나하나 꺼내보니
행복합니다.

정자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