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았구나

dodoim(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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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어제 비를 맞아서 힘이 생깁니다.
주름 접혔던 잎들도 활짝 피고 쑥 자라 있습니다.
참외도 땟깔 좋게 예쁜 노랑으로
변했습니다.

축 늘어져 있던 고추도 싱싱 하고
빨갛게 익어가는 모습이
비가 마술을 부렸나 봅니다.

소나기가 쏟아진 탓에 곡식들은
풀 죽었던 잎들이 싱싱하게 생기를 찾았습니다.

입추가 지나서 아침 저녁으로는 느낌이 다른것 같습니다.
낯에는 여전히 찜통이지만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
스티미언 여러분에게는 가격이 올라야
글쓰는 재미도 있을 텐데
자꾸 하락세라 ...
열심히 쓰다보면 올라 가겠지요
우리 힘내서 가즈아~ ~ ~

살았구나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