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doim(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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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비 오는 날의 오후
고불고불 찾아간 커피점에서
커피 향에 취하고 구수한 빵 냄새에
미소짓고
창문 넘어 가을이 지나는 그림자들이
보입니다.
비 오는 날의 스산한 바람 소리가
따뜻한 아랫 목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