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토요일은 국민학교 산악회 가는 날이다.
항상 고향 근처에서 산행을 했는데
친구가 원주에 있는 소금산에 출렁다리가 멋지다고 추천해서
소금산으로 결정했다.
차 3대에 나누어서 원주로 갔다.
1월 11일 날 출렁다리가 개통했고
입장료와 주차비는 공짜라고 하네요
주차장 옆으로는 특산품을 팔고 계셨고
소금산의 상표로 술과 떡을 파셨습니다.
15분 정도 걸어서 산 입구에 가니 출렁다리로 올라가는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서 다리까지 20분 올라갔습니다.
산과 산을 연결해서 만든 출렁다리가 그림같이 놓여 있었습니다.
와~~ 멋지다
다리를 건너는 것은 생각보다 무섭지 않았고 출렁이면 좋았습니다.
등산로를 따라서 정상에서 사진 한 장 찍고 내려오는데
진달래가 드문드문 피기 시작했고
내려오는 길은 철로 계단을 만들어 났는데
얼마나 가파르게 만들어 났는지 다리를 떨며 긴장하고 내려왔네요.
정상까지 같다 내려오니 기분도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친구들도 내려오는 길 너무 위험하고 사고 날까 봐
걱정들 하네요.
산행은 좋았는데 날씨는 겨울 날씨네요.
추워서 점심은 민물 매운탕을 먹고 친구들은 묵도 맛있게 먹더라고요
집으로 오면서 커피도 마시고 쑥 개떡도 먹으며 친구들이랑
하하호호하면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나는 요새 전성기를 누리고 사는 것 같답니다.
놀러 다니는데 날개를 달고 신나게 다니고 있어요
나이 먹는 것도 나쁘지 않고 좋습니다.
스티미언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